2014년 3월 3일 월요일

M4와 T34의 전투

M4가 T34를 이기기 힘들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일 텐데, "기갑전으로 본 한국전쟁"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이후 북진 단계에서 좀 의아한 기록이 자주 등장한다.
10월 9일부터 시작된 금천 전투에서 "미군 M4 전차도 포탑 부근에 여러 발의 85mm 포탄을 맞았으나, 근거리에서 발사된 T34 전차의 85mm 포탄은 M4 전차의 철판을 관통하지 못하였다(p. 245)."
10월 31일, 정주로 진격하던 미군 제89전차대대의 경우,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미군 M4 전차들은 T34 전차로부터 여러 발의 포탄을 맞았으나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고~(p. 257)"과 같은 서술이 나온다.
T34의 포탄이 M4의 장갑을 뚫지 못한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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