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야기 3-1 (카이사르와 그리스도)" 중에서 - p. 168 민주주의의 원리는 자유이고 전재의 원리는 규율이다. 각각은 다른 한쪽의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전쟁은 뛰어난 정보와 용기, 신속한 결정, 통일된 행동, 그리고 즉각적인 복종을 요구한다. 전쟁의 빈번한 발생은 민주주의의 운명을 결정했다. 법에 따라 켄투리아회만이 전쟁을 선언하거나 평화 협상을 체결할 권한을 가졌다. 하지만 원로원이 외교 문제를 처리하는 권한을 행사했으므로 민회는 더 이상 어떤 실질적 선택도 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from 독서 다이어리(http://goo.gl/HpGar)
전쟁과 자유의 관계를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표현할 수 있다니 놀랍다. 더불어 대통령의 막강한 권한에 전쟁을 마지못해 승인하는 의회가 존재하는 현대의 어느 강대국을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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