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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8일 월요일

개입과 부작용

파운데이션과 지구, pp. 147
"가이아 부근 우주 공간에서 삼각 대치가 깨질 때, 당신이 시장의 마음과 제2파운데이션인 젠디발의 마음에서 나를 지워 버렸기 때문에 그 두 사람이 더 이상 나에 대해 관심이 없게 된 것이란 말입니다. 나에게 무관심하고 냉담해진 덕분에 이렇게 고립되었고요!"
"어쩔 수 없었어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자원이니까요."
"그렇겠죠. 언제나 '골란 트레비스는 옳으니까' ... 그렇지만 당신은 그들의 마음에서 내 우주선도 지우지 않았어요. 브라노 시장은 나에겐 전혀 관심도 보이지 않은 채 우주선만 요구했단 말입니다. 말하자면,  시장은 그 우주선을 잊어버리지 않았다고요."

- 이어서 당면한 사태를 해결할 책임이 있으니 마음을 조종해 보라고 하자, 브리스는 마음을 조종할 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변명했는데, 인용된 대사를 보면 그 말이 오히려 맞다.

p. 183
"내 말은 정신력을 사용해서 그녀를..."
"아니에요. 난 단지 그 여자가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곤 망설이는 마음을 한두 개 제거했을 뿐이에요. 그건 간단한 일이죠. 결국 그런 망설임이야 사라질 수밖에 없는 거고, 그녀가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테고 말이에요."

- 결국 가이아는 사태에 개입했다. 여기서 또 다른 부작용이 발생하지는 않을지 기대된다.